아이패드 PRO 4세대 11인치 언박싱 & 뷰씨 스마트 폴리오 케이스

 

<아이패드 pro 4세대 11인치 언박싱>

 

강의 들으며 필기하고, 회의 기록하고, 영상 시청도 할 목적으로 아이패드를 샀다.

(요즘 코로나 19로... 사이버 강의..의 영향이 컸다.)

이왕이면 좋은 거 사자 싶어서 제일 최신인 아이패드 pro 4세대 11인치를 샀다...ㅎ
나야 워낙 내 물건들 조심히 쓰고,

잘 써가지고 나중에 중고로 팔아도 결과적으로 이득이라고 생각했기때문이다 ㅎㅎ

아이패드는 학생복지스토어에서 샀고,

시중 가격보다 많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.

(애플 원래 할인 안하잖아요...ㅜ)

대학생이라서 학생 할인+카드사 할인 탈탈 털어서 샀기때문이다ㅋㅋ
세상에서 제일 저렴하게 사주겠어!! 라는 다짐이랄까
학생복지스토어가 배송 느리다고 해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,

월요일에 주문, 화요일 출고, 목요일에 수령 할 수 있었다.

<흑흑 너무나 설레는 사진ㅠㅠ>

학생복지스토어에서 보내줄 때,

뽁뽁이로 깔끔하게 감싸져서 왔었고, 모서리에 약간 찍힘이 있었지만
내용물에 영향을 줄만큼 큰 찍힘은 아니라서 그런가보다 했다.

 

받고나서 바로 해야하는 건 불량인지 아닌지 검사하는 것!!
아이패드 프로 4세대는 프로 3세대때부터 이어져온 휨 등

다양한 문제들이 있는 물건들이 있다고 하여
미리 알아봐서 리스트업해놨었던 불량 검사 했었다 =.=

(불량검사 관련해서는 추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)

 

아니아니 근데 이게 무슨 일
왼쪽 윗부분에서 디스플레이가 덜 접착되었을 때 나는 소리인,

약간 쩍쩍... 소리가 약하게 나는 것이다................

 

아니야 아니야 믿고싶지않아서 여러번 했었는데 진짜 미세하게 쩍쩍 소리가 나....

하 어떡하지 교환해야하나 했다가 심하지도 않고

이 정도면 바꿔줄 거 같지도 않아서 포기하고 그냥 썼는데

막상 키고 다시 꾹꾹 눌러보니 소리가 나지 않는다..

 

그래서 뭐 그냥 이정도면 양품인 것 같다고 생각하고 쓰는 중 ㅎㅎ
지금 쓰는데 이상 없다 ㅎㅎ


그리고 나서는 뷰씨에서 구매한 강화유리 필름+스마트 폴리오 케이스를 장착했다.

<뷰씨 스마트 폴리오 케이스_다크그린>

함께 구매한 뷰씨 스마트 폴리오 케이스와 강화유리 필름을 얼른 장착했다.

기스나면 아직은 마음이 좀 아플 거 같아...

일단 지금 써본 결과, 자석이 튼튼하여 잘 달라붙는다!

아무래도 걱정했었던게 휨 걱정이 많았어서,

사이드 부분을 보호를 못해주더라고 휨을 방지할 수 있는 스마트 폴리오를 샀다.

 

스마트 폴리오는 뒷면이 일정하고 휨 걱정을 안해도 된다!

물론 강하게 억지로 힘을 주면 휠수도 있겠지만!

옆면의 경우 집에서 쓸 땐 딱히 기스가 나지 않았고,

밖에서는 파우치로 보호할 수 있다.

 

펜은 짭플펜슬을 샀는데 불량 검사(양품 확인),

뷰씨 스마트 폴리오 케이스,

뷰씨 강화유리필름,

짭플펜슬 5 or 2 변형판(서피스펜촉)

관련된 구체적인 리뷰는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ㅎㅎ

 

이상 일단은 너무 설레는 아이패드 개봉기 끝끝!